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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레터] “외롭고 우울했는데”…‘돌봄 로봇’ 친구가 생겼네요 황배근 │ 2021-04-26 HIT 2255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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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길어지면서 우울감과 고립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.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뜻하는 '코로나 블루'라는 신조어도 생겼죠. 돌봄 로봇이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는 데 큰 힘이 된다는 겁니다. 다양한 음악과 퀴즈, 영어 교실 등의 콘텐츠를 들려주고 돌봄 로봇의 손을 누르면 보호자와 바로 전화 연결도 됩니다. 2019년 돌봄 로봇을 먼저 도입했던 구로구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96.7%가 '로봇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싶다'고 답했습니다. AI 돌봄 로봇은 약 먹을 시간과 운동할 시간 등을 알려주고 어르신의 생활 방식을 학습해서 이상 신호를 감지하면 보호자와 복지사에게 연락합니다. 특히 긴 시간 동안 어르신이 움직이지 않거나 평소와 달리 전혀 대화를 걸어오지 않는 경우 연락을 하게 되는데 고독사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. 돌봄 로봇은 코로나19로 생긴 대면 복지의 빈자리도 채우고 있습니다. 자세한 내용은 출처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^^ [출처] KBS NEWS https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5170588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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